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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쉼'을 즐겨요...경북도, 안심여행지 50곳 선정

  • 기사입력 : 2021년09월10일 09:08
  • 최종수정 : 2021년09월10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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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숨어있는 힐링명소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경북도가 도 내 23개 시군의 안심여행지 50곳을 계절별로 나눠 상세하게 설명한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 배포했다.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의 안심여행지 50곳을 계절별로 나눠 상세하게 설명한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사진=경북도] 2021.09.10 nulcheon@newspim.com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심여행지는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도 함께 조사해 선정했다.

무엇보다 안심여행의 주제에 맞게 밀집도가 높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계절별로 산과 바다, 숲, 전통마을, 테마파크 등 자연생태, 역사문화 관광지를 다양하게 담고 여행지의 핵심 콘텐츠를 압축해 집중도도 높였다.

봄철 안심여행지로는 푸른 동해와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포항 곤륜산,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의 이름을 딴 성주 가야산 정견모주길 등이 눈길을 끈다.

여름에는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 '용한리 해변'에 조성된 포항 용한서퍼비치, 도자기, 연인, 돌, 생태의 네 가지 테마로 조성된 문경 생태미로공원, 경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인 울진 나곡해수욕장 등이 담겼다.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의 안심여행지 50곳을 계절별로 나눠 상세하게 설명한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배포했다. 사진 위는 군위 혜원의집, 아래는 안동 예끼마을.[사진=경북도] 2021.09.10 nulcheon@newspim.com

가을 안심여행지로는 제각각 아름다운 7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는 경주 감포깍지길, 자작나무가 가득한 힐링명소인 김천 치유의 숲,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군위 화본역, 육지속의 섬 예천 회룡포 등을 수록했다.

겨울 안심여행지에는 배의 '닻' 모양을 딴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깍아지른 절벽 한 면을 인공폭포로 얼린 청송 얼음골, 안전하게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칠곡 가산산성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는 제작한 홍보 리플릿을 세계유산축전이 열리고 있는 안동 하회마을의 안심여행 홍보부스를 통해 배포하고, 경북관광홍보관 등 관광안내소 5곳(경주, 안동, 대구)과 전국 주요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서도 배포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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