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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전통시장,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10~22일 146개 전통시장 추석명절 특별이벤트
제수용품 10~5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행사

  • 기사입력 : 2021년09월09일 13:58
  • 최종수정 : 2021년09월09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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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14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 사은품 증정 등 '추석명절 특별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10일부터 22일까지 14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추석 연휴를 10여 일 앞둔 5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09.05 mironj19@newspim.com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광장시장(종로구) ▴신중부시장(중구) ▴경동시장(동대문구) ▴정릉시장(성북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망원시장(마포구) ▴신영시장(양천구) ▴송화벽화시장(강서구) ▴구로시장(구로구) ▴현대시장(금천구) ▴대림중앙시장(영등포구) ▴신사시장(관악구) ▴영동전통시장(강남구) 등 146개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 자치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22곳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6~7인 가족기준 대형마트 28만원, 전통시장은 22만원으로 전통시장이 약 6만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장에서는 추석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할인판매 외에도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 증정, 송편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대문구 청량리도매시장과 답십리현대시장에서는 추석선물세트와 영광굴비 등을 30~50% 할인 판매하며 문정동로데오상점가(송파구)에서는 의류, 신발 등 추석빔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선 전통시장도 눈에 띈다. 망원동월드컵시장(마포구)은 다회용기 및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목사랑전통시장(양천구)은 개인 장바구니로 장보는 고객들에게 송편을 나눠준다. 장위전통시장(성북구)은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장볼 수 있도록 이용객이 많은 중대형시장 63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정기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종사자가 수시로 점포를 소독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액과 소독기기 등도 지원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방역부스도 15개 시장에 40여개 설치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13일부터 22일까지 기존에 연중 주·정차를 허용한 서울지역 내 36개 시장 외에 57개 시장을 추가해 총 93개 시장에 대한 주변도로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한시 허용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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