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日 다카이치, 총리로 재선출...개헌 등 '강한 일본' 가속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일본의 첫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가 18일 중·참 양원 총리 지명선거에서 승리하며 제105대 총리로 재선출됐다. 지난달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의석 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둔 뒤 중의원에서 316표, 참의원 결선투표에서 125표를 획득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헌법 개정을 통한 자위대 명기, 방위비 증액, 무기 수출 규정 완화 등 보수적 안보 정책과 식품 소비세 감세 등 경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의원 464표 중 354표 얻어 압승…참의원 선거에서는 결선 투표 거쳐 신승
유신회와 보수적 안보 정책 추진 전망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일본 첫 여성 총리이자 집권 자민당 총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18일 중·참 양원 총리 지명선거에서 승리하며 총리로 재선출됐다. 지난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압도적 대승을 거둔 뒤 이날 예상대로 총리로 재선출되면서 향후 헌법 개정 등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각각 총리 지명선거가 진행됐다. 중의원 선거에서 전체 464표 중 자민당 의원 316명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 의원 36명이 모두 다카이치 총리에게 표를 던진 반면, 중의원 최대 야당 중도개혁 연합 오가와 준야 대표는 50표를 얻는 데 그쳤다.

여소야대 구도인 참의원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과반에 1표가 부족한 123표를 얻었고, 오가와 대표는 58표를 얻었다.

다카이치 총리와 오가와 대표를 대상으로 치른 참의원 결선 투표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과반을 겨우 넘는 125표를 획득해 승리했다. 오가와 대표는 65표를 받았다.

총리 지명선거에서 참의원과 중의원 결과가 다를 경우 중의원 투표를 우선시한다. 따라서 앞서 실시된 중의원 투표 결과에 따라 다카이치의 총리 재선출은 이미 확정된 상태였다.

지난해 10월 하순 제104대 총리로 취임했던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3일 권력 기반 강화를 위해 중의원을 조기 해산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후 이달 8일 총선에서 자민당이 의석 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두면서 총리 재선출이 확실시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18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에서 제105대 총리로 재선출 된 뒤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2026.02.18 hongwoori84@newspim.com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제2차 내각을 출범시킨다. 다만 1차 내각 출범 이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각료는 교체하지 않고 모두 유임하기로 했다.

'강한 일본'을 주창하는 다카이치 총리는 연정 상대인 일본유신회와 함께 보수적 안보 정책을 추진하고, '책임 있는 적극 재정'으로 대표되는 경제 정책 실현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방위력 강화와 방위비(방위 예산) 증액을 위한 3대 안보 문서 조기 개정, 무기 수출 규정 대폭 완화, 정보 수집 기능 강화, 국기 훼손죄 제정 등을 추진해 왔다.

다카이치 총리는 나아가 1946년 공포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평화헌법 개정과 관련해 실질적 군대인 자위대를 명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노력이 현실화할 경우 일본은 태평양 전쟁 종전 80여 년 만에 사실상 '전쟁 가능 국가'로 회귀할 수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한 식품 소비세 감세 논의 속도를 높이고, 2025/26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예산안의 조기 통과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밤 관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향후 국정 운영 방침 등을 설명한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