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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오른쪽)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1.09.02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9월02일 11:28
최종수정 : 2021년09월02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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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오른쪽)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1.09.02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