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경북소방본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건축사사무소 등 민간전문가.공무원들이 1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10월 8~14일)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0~25일)가 열리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는 드론을 도입해,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과 구조물 등 주경기장 곳곳을 상세하고 정밀하게 살피고 ▷구조물의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승강기 등 각종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유사시 대응체계 구축 등 시설물 안전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경북도는 올해 3월부터 전국체전 경기장 107개소를 관리주체별로 자체점검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1.09.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