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간편 섭취 장점 광고에 반영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제일기획이 길림양행의 'H는 묵음이야' 카피로 인기를 끈 바프(HBAF) 광고에 이은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먼투썬(MON TO SUN)' 광고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소홀한 현대인들이 가볍게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요일별 다르게 구성한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지난 바프 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캐스팅해 광고의 연속성을 살리고 몰입감을 높였다.
[사진=제일기획] |
광고는 모델 전지현이 집, 카페, 산책길, 캠핑장 등 매일 다른 장소에서 먼투썬을 즐기는 모습을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며 먼투썬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린다. 특히 전지현이 각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스타일리시하게 먼투썬을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요일별 종류가 달라서 일주일 내내 다양한 견과류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광고에 녹여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짐없이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패키지 위에 쓰여있는 요일과 휴대하기 편한 제품 사이즈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먼투썬은 바프의 서브 브랜드로 기존 시즈닝 제품과 달리 총 19가지 원물로 구성된 하루 견과 라인업의 하나이다. 2주, 4주, 6주 패키지로 구성해 먹는 재미를 선사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길림양행 관계자는 "먼투썬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맞춤 선물로도 제격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