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은 24일 오전 태풍 오마이스로 발생한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상봉동, 집현면 일대 현장 확인에 나섰다.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왼쪽)이 24일 오전 태풍 피해 점검을 위해 상봉동, 집현면 일대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의회] 2021.08.24 news_ok@newspim.com |
이 의장은 점검 현장에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시민들로부터 민원사항도 청취했다.
이상영 의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피해확인 및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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