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2위)이 세르비아(세계 랭킹 6위)에 패배해 최종 4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18-25 15 25 15-25)로 세르비아에 완패했다. 이날 경기는 '맏언니'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다. 2021.08.08.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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