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3일 45명(대전 4358·4402~444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확진된 40대(대전 4358번)를 이날 확진자로 반영하면서 2일 78명, 3일 오후 6시 현재 45명이 확진된 것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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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31일 오후 서울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2021.07.31 kilroy023@newspim.com |
30대 1명은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돼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통보됐다.
태권도장을 매개로 248명이 연쇄 감염됐다.
함께 접촉했던 20대 3명도 같은 날 확진됐으며 14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미취학아동 1명은 충남 금산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