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0.10.26 pangbin@newspim.com |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R5 건물 같은층에서 근무하는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층에서 일하던 근무자를 귀가(격리)시키는 등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주 근무하는 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을 하고 있는 정부가 지정한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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