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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직계' 장성민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버스 탑승, "정권 교체란 호랑이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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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동·서 구분 없어야"
"대통합형 정권 교체 이루겠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호남 출신 인사인 장성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정권교체라는 호랑이를 잡겠다"고 역설했다.

장 전 의원은 2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 환영 행사를 통해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범야권 호남 출신 주자인 장성민 전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장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 등을 맡았다. 2021.08.02 leehs@newspim.com

이날 장 전 의원은 정권 교체를 위한 당위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분열 정치를 마감하고 국민 대통합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한다"면서 "영남과 호남, 동과 서, 산업화와 민주화할 것 없이 미래 세대를 대비하는 융복합 시대로 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더 이상 우리는 과거에 잡혀서는 안 되고 과감히 나가야 한다"며 "세계 질서가 4차산업혁명 시대로 가고 있고 인류는 속도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라며 "앞으로 대통합형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대한민국은 이제 미래의, 미래에 의한, 미래를 위한 나라"라며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권교체를 갈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는 기술 패권 경쟁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반도체 기술, 바이오기술, 자율주행, 로봇,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마침내 바이오시대까지 열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 "세계 경제는 가상현실인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고 가상의 질서와 현실의 질서가 공존하는 시대가 열렸다"며 "여기에 우주의 시대까지 열리고 있어 대변혁의 시대, 우리가 갖고 있는 미래 기술혁명의 달란트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민주주의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모크라시를 추구해야 한다"면서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나라는 법치와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살아 숨쉰다"고 부연했다.

특히 드루킹 여론 조작과 관련해 "정권교체를 반드시 해야 할 이유와 목적 가운데 하나도 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파괴시킨 드루킹 사건의 주범과 공범을 발본색원하는 것"이라며 "역사적 단죄를 묻고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로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장성민 전 의원 입당 환영식에서 장 전 의원,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 등을 맡았다. 2021.08.02 leehs@newspim.com

국민의힘은 장 전 의원의 입당으로 호남의 지지층까지 포용하는 외연 확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전 의원은 호남 출신 인사란 수식어와 아울러 'DJ의 정치적 적자'로 평가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이 가진 상징성 그리고 동서화합을 이끌 수 있다는 후보라는 점에 때문에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막대한 공을 들여왔다.

그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단순히 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뿐 아니라 중도와 통합 그리고 실용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이준석 대표는 입당 환영 행사에서 장 전 의원에게 "대민 정치의 중심에서 'DJP(김대중-김종필) 연합' 등 굵직한 이벤트의 중심에 있었다"며 "당을 선택해 주시고 국가 봉사의 길을 모색한 것이 큰 성과와 큰 기회가 될 훌륭한 결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우리 당에서 호남이 취약지역이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장 전 의원의 노력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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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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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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