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A조 3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예선 최종 5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18-25 17-25 15-25)으로 졌다. 한국은 3승2패 승점 7점을 기록해 브라질(4승·11점), 세르비아(4승 1패·12점)에 이어 3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4일 B조 2위와 8강전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2021.08.02.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