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이승주 인턴기자 =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그려진 이른바 '쥴리 벽화'의 모든 문구가 30일 오전에 지워졌다.
해당 중고서점 직원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벽화 2점에 적힌 문구를 흰색 페인트로 덧칠했다.
이 벽화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연상하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7월30일 11:39
최종수정 : 2021년07월30일 11:39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이승주 인턴기자 =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그려진 이른바 '쥴리 벽화'의 모든 문구가 30일 오전에 지워졌다.
해당 중고서점 직원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벽화 2점에 적힌 문구를 흰색 페인트로 덧칠했다.
이 벽화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연상하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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