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한국 남자 럭비팀이 첫 올림픽 출전에서 세계랭킹 2위 뉴질랜드에게 패했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럭비 대표팀은 26일 오전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럭비 7인제 남자 A조 조별리그 1차전 뉴질랜드 경기에서 5대50으로 대패했다. 한국은 뉴질랜드, 호주, 아르헨티나와 A조에 속해있다. 사진은 정연식(28·현대글로비스)이 터치다운을 위해 질주하는 모습. 2021.07.26.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