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3위 스페인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패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69대73로 4점차 졌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캐나다와 2차전을 한다. 사진은 박지수(22 ·청주 KB국민은행)가 스페인의 아스토 은두르의 수비를 뚫는 모습. 2021.07.26.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