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3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조경기장의 한 식당에서 올림픽 봉사자가 홀로 식사를 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선수 3명을 비롯해 올림픽 관계자 1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조직위가 코로나19 확진자 발표를 시작한 지난 1일 이후 일일 최다 규모다. 이로써 지난 1일 이후 양성 반응을 보인 감염자 수는 106명으로 늘어났다. 2021.7.23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