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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靑 "소마 공사 발언 이후 靑 분위기 회의적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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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적절한 후속조치 조속히 취해야"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무산된 것과 관련,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 총괄공사의 '막말'이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인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소마 공사의 발언은) 용납하기 어려운 발언이었다"며 "국민 정서를 감안해야 했고, 이후 청와대 내부 분위기도 회의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정부는 적절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할 것이며, 향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일본의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3일 일본 정부의 방위백서와 관련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초치되고 있다. 2021.07.13 yooksa@newspim.com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이다. 

- 추후 한일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 및 별도의 대화 계획

=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이번 정부 임기 말까지 계속 일본과 대화 노력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일 정상 간 만나게 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이 좋은 기회로 기대를 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 도쿄올림픽 참석 우리 정부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 정부 대표단 대표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과거사 문제 진전 여부, 성과 미흡한 부분의 구체적인 내용 등
= 외교적 협의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양국 현안을 전반적으로 협의했고, 궁극적인 목표는 관계 복원이었으나 아직 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조금씩 진전은 있었습니다.
 
- 협의 결렬 이유 등 구체적인 협상 내용 관련
= 실무선에서 긴밀히 계속해서 협의해왔습니다. 협의 방법, 협상 주체 등 구체 사안은 공개하기 어렵습니다.
 
- 주한공사 '막말'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
= 용납하기 어려운 발언이었습니다. 국민 정서를 감안해야 했고, 이후 청와대 내부 분위기도 회의적으로 변화했습니다.
 
- 관방장관 공식 멘트 등에 대한 입장
= 일본 정부가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주한일본 대사가 매우 유감스럽다는 공식 표명에 이어, 오늘 오전 일본 정부 차원에서 관방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발표한 것에 주목합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는 적절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할 것이며, 향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청해부대 대규모 코로나 감염 사태에 대한 입장 및 정부 차원의 대책
= 국방부에서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십시오. 국방부는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의 신속한 치료와 안전한 귀국을 위해 가용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파병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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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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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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