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도 새마을회가 13일 해남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바닷가에서 진행된 정화활동에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함평, 진도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석해 4시간동안 비지땀을 흘렸다.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도 새마을회 소속 단체 회원들이 13일 해남 현산면 백포리 바닷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바다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2021.07.13 kks1212@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새마을 산하 단체들이 함께 동참했다.
유성원 목포시 새마을문고 동 회장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값진 땀방울을 흘려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바다를 살리고 '생명살림! 남도 청정바다 지킴이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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