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서 거리두기 격상 발표 앞두고 24명 확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회·노래방·대전체고·한국타이어 공장발 관련 감염 이어져
허태정 시장 7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발표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대전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대전시는 6일 24명(대전 2798~2821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4명의 확진자는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24.4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그동안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유성구 교회, 노래방, 대전체육고등학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도 10명 넘게 나와 지역 내 감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올해 토요일 기준 첫 700명대를 기록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43명이 늘어 16만84명이라고 밝혔다. 2021.07.04 mironj19@newspim.com

유성구 교회 20대 교인(대전 2800번)이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통보됐다. 대전에서만 이 교회 교인 등 92명이 연쇄 감염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 관련해서도 2명(대전 2805·2811번)이 확진됐다.

현재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구 노래방 관련 41명, 유성구 노래방 관련 14명 등 55명이 확진됐다. 세종과 제주에서도 1명씩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7명에 달한다.

서구 노래방 지표환자 검체에서는 인도발 바이러스로 불리는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대전에서 발생한 지역감염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대전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의 검체에서만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 1명(대전 2807번)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관련 N차 감염으로 80대 부부(대전 2809~2810번), 20대 1명(대전 2804번)이 확진됐다.

지난 4일 30대 직원이 확진된 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매개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체고 학생 1명(대전 2814번)과 대전체고 확진 학생과 접촉한 유성구 40대(대전 2808번)는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대전체고 학생 41명, 교직원 2명, N차 감염 2명 등 총 45명이 감염됐다. 이 중 28명은 대전에서 확진됐고 17명은 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50대(대전 2817번)는 20대 자녀 2명(대전 2754·2769번)이 먼저 확진된 뒤 감염됐다.

가장 먼저 확진된 자녀(대전 2754번)의 지인 2명(대전 2771~2772번)도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서구 20대(대전 2806번)는 전북 군산 확진자, 동구 70대(대전 2820번)는 경기 용인 확진자와 접촉했다.

중구에서 확진된 10대(대전 2821번)는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 내 확진자가 20명을 웃돌자 7일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만 없고 사실상 2단계에 따르는 조치를 취했지만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자 영업시간을 제한하기로 결정하고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발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