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재획득 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이번 재인증 획득으로 충북테크노파크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네번째 받았다.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충북테크노파크] 2021.07.06 baek3413@newspim.com |
충북TP는 2009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후 기업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지속적인 고객 중심 친절경영을 실현했다.
서비스 품질 경영전략,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부문 등 전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재빈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속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온택트 기반 지원체계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글로벌 위기를 기업의 역량강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