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 회인면의 대표 작물인 유황마늘이 출하를 시작했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회인에는 200여 가구가 40ha의 면적에 유황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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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유황마늘 [사진=보은군] 2021.06.30 baek3413@newspim.com |
유황마늘은 알싸하면서 달짝지근한 특유의 맛과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세관 회인골 마늘작목반 회장은 "군과 농업인이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전국 최상의 유황마늘 생산지 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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