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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 결단 내려달라"

기사입력 : 2021년06월29일 18:33

최종수정 : 2021년06월29일 18:33

서울 총리공관에서 민주노총 지도부 간담회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노동계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노총에서는 양경수 위원장과 윤택근 수석부위원장, 전종덕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 총리를 비롯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자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간담회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1.06.29 pangbin@newspim.com

민주노총은 '양극화·불평등 해소' 등을 위한 과제로 노동법 전면 개정, 중대재해 예방 근본대책 수립,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산별 교섭 강화, 5인 미만 사업장 대체휴일 적용 등을 건의했다. 이를 위해 산별노조-관계부처 간 협의틀 마련을 요구했다.

김 총리는 "다양한 노동현안 문제해결이 지속 가능하려면 사회적 대화를 통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운영중인 사회적 대화틀이 있는 만큼 민주노총이 큰 틀에서 이에 참여하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어 7월 3일 민주노총이 추진 예정인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수도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세심한 방역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코로나 19가 크게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민주노총에서 정부의 방역 방침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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