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 이어 GS 인수 추진설까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신세계에 이어 GS그룹 인수설이 불거진 휴젤이 29일 "당사의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고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또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사진=휴젤 제공] |
앞서 한 언론매체는 GS그룹이 휴델의 최대 주주인 베인캐피탈로부터 휴젤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44%에 대해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