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성과물을 심의하기 위한 제2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사진=동두천시의회] 2021.06.29 lkh@newspim.com |
올해 3월 동두천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참 좋은 조례연구회'가 구성돼 최금숙 대표의원을 비롯, 박인범·이성수·김운호 의원이 동두천시 위탁제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날 심사위원회는 연구단체 최종 보고서와 연구활동비 사용내역 적격 여부를 심사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최종보고서에는 동두천시 사무의 위탁 관련 조례 현황과 이에 대한 분석 내용이 담겼다.
심사를 맡은 정 위원장은 "앞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