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병역처분변경원 신청 접수만 가능"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병무청이 오는 25일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24일 "내일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위해 전국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21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열린 지난 2월 17일 오전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한 병역 의무자가 현역 대상 판정을 받고 있다. 2021.02.17 pangbin@newspim.com |
25일은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역처분변경원의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날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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