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뽀요TV' 지목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금호타이어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를 강화하기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SNS 계정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료=금호타이어] |
직전 참여자인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의 지목을 받은 "또로, 로로" 캐릭터는 금호타이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및 엑스타TV(유튜브)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슬로건을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운전자와 보행자,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뽀요TV'를 지목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