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인 '여성친화도시 의정부 주인'(여의주) 30명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2021.06.15. lkh@newspim.com |
여의주 서포터즈는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각종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불평등한 사항을 시정하도록 건의하여 성 평등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시민참여단이다.
여의주 서포터즈는 성평등 정책 참여와 여성안전 지킴이 등 2개의 영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월례회의, 성인지 교육, 각종 모니터링 등 활동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위촉기간은 2년으로 만 16세 이상 남녀 구별 없이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공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31-828-4239)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의정부시청 여성가족과 (031-828-4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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