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는 14일 시장 광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행사를 했다.
육거리 시장 코로나19 종식 염원 행사.[사진=청주시] 2021.06.14 baek3413@newspim.com |
상인회는 이날 시장을 찾은 청주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카드를 작성하게 후 나무에 걸어 소원을 비는 '소원카드나무 만들기'와 백신접종 홍보, 지역가수 초청 비대면 공연 등을 진행했다.
성낙운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장은 '최근 1000만 명을 돌파한 백신접종에 대한 희망과 모두의 극복 의지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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