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관광지 및 관광사업체 23곳에 대한 안전 및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사천시청 전경 2021.06.11 news_ok@newspim.com |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기온 상승에 따라 야외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와 '그리움이 물들면...' 포토존 등 시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야영장 등 관광사업체의 화재·위생기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사안이 중대할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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