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북동진해 북한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2021.06.11 min72@newspim.com |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다가 서울과 경기, 충남, 전라서해안은 낮에, 그 밖의 전국은 저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0~250mm, 그 밖의 전국은 30~80mm가 예상된다. 강원영동은 10~30mm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관측된다.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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