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바이오엑스, 에너지홀딩스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11:19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11: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바이오엑스가 에너지자원 투자 전문서비스 기업과 손잡고 그린 수소· AI 기반 양식장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오엑스는 에너지홀딩스그룹과 환경·에너지·도시수산업 관련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엑스는 에너지홀딩스그룹과 함께 그린수소 생산 및 AI 기반 양식장 도시수산업 관련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홀딩스는 투자유치, 서비스 사업소개, 국가정책사업 발굴 및 수주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너지홀딩스그룹은 2004년에 설립된 국내최초 에너지자원 서비스 기업이다. 2006년 출범한 국내 1호 유전개발펀드(베트남 생산 유전 대상)와 2008년 설립한 국내 최초 미국 사모유전펀드의 기술자문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바이오엑스는 음폐수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성 기술에 대해 미국과 한국 등 3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책과제를 통해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빛으로 무공해 생선·새우 등을 양식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회사와 함께 AI 기반 컨테이너 형태의 양식장 운영을 통해 도시수산업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바이오엑스 관계자는 "바이오엑스의 그린수소 생산 관련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너지홀딩스그룹과 협업을 통해 그린 에너지 및 환경 분야 사업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그린 수소 및 AI 기반 양식장 등 두가지 아이템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