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오는 8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한다.
동해시의회.[사진=동해시의회] 2021.03.19 onemoregive@newspim.com |
7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정례회는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동해시에서 제출한 5건의 조례안과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산 승인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한다.
또 최재석·박남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과 일본교과서 역사 왜곡에 대한 규탄결의 성명성을 채택할 예정이다.
최재석 의원은 이날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척~강릉간 고속철도망 구축계획이 도내 정치권의 하나된 노력으로 확정된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고 전문기관에도 자문을 구해 후회가 남지 않는 노선이 선정되도록 시 집행부는 물론 시의회, 시민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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