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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르크멘에 5대0 대승... 벤투 "손흥민 활약, 상당히 좋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 기사입력 : 2021년06월06일 05:54
  • 최종수정 : 2021년06월06일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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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벤투호가 투르크메니스탄을 큰 점수차로 꺾고 H조 선두를 유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수용관중의 약 10% 수준인 4057석이 채워졌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손흥민의 모습. 2021.06.05 fineview@newspim.com

한국은 3승 1무(승점 10·골 득실+15)를 기록, 레바논(승점 10·골 득실+5)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크게 앞서 조 1위를 지켰다.

대표팀은 손흥민(토트넘)의 지휘 아래, 황의조(보르도)의 멀티골과 함께 남태희(알사드), 김영권(감바 오사카), 권창훈(수원 삼성)의 골로 낙승을 거뒀다.

빌드업을 강조하는 벤투 감독은 "기본적으로 1차 빌드업을 상대 진영서 시작했고, 두 명의 센터백(김영권, 김민재)과 정우영(알 사드)까지 빌드업을 잘해줬다. 덕분에 공격을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손흥민의 활약이 상당히 좋았다. 공격 쪽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팀적으로 볼을 뺏기는 순간 상대 역습에 빠르게 대비하는 등 수비 전환 시 요구 사항을 이행하는 부분도 매우 좋았다. 손흥민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평했다. 지난 3월 '손흥민이 빠진' 대표팀은 한일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태극전사들은 9일 2차 예선 탈락이 확정된 스리랑카와 13일엔 레바논을 상대한다. 조 1위로 통과하면 최종예선에 직행하며 2위일 경우엔 각 조 2위 8개 팀 중 4위 이내에 들어야 최종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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