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신건지동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건지동 상수관은 1990년도 일부는 PVC와 PE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설치된 지 30년 이상이 되어 누수가 자주 발생해왔다.
안성시가 신건지동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다.사진은 안성시청 전경모습이다[사진=안성시] 2021.06.03 krg0404@newspim.com |
이에 시는 노후관 교체 사업비 5억 원을 올해 예산에 편성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이행왔다.
공사는 9월까지 진행되며, 노후관로 교체 시에는 임시 급·배수관을 설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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