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성적양극화, 학부모 더욱 '관심'
"중하위권 약점 보완 시스템, 효율적 성적관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코로나19를 겪으며 성적 양극화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382곳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국·영·수 성적을 비교해본 결과, 상위권과 하위권은 늘어나고 중위권은 줄어들면서 '성적 M자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기초학력의 부실은 물론 학업 중단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인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취약과목을 집중 학습하거나 개인별,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인강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중등인강 선두인 엠베스트 관계자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학부모의 관심이 최근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자체 조사 결과 10개교 중 8개교의 소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엠베스트로 공부하고 있으며, 이는 성적 향상을 이뤄낸 학생들이 있기에 가능한 수치"라고 했다.
엠베스트는 국·영·수·사·과 등 중학생 주요 과목에 실력있는 강사진을 다수 배치해, 유명 학원에 가지 않아도 고품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러 학원에 가지 않아도 전 과목을 학습할 수 있고, 과목별 여러 명의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성향과 성적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
중학교인강 엠베스트 회원들은 "과목별로 나와 더 잘 맞는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해 수강했고, 그 결과 영어 36점, 국어 26점이 상승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들 강좌 덕에 20점이었던 수학 점수가 100점으로 오를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하라는 대로 믿고 따라 했더니 국·영·수 과목 점수가 32~34점까지 크게 올랐다" 등 실제 후기를 전했다.
수학과 영어 과목의 경우 보다 세분화한 강의를 제공한다. 수준별 수학, 영역별 영어 강의와 콘텐츠를 통해 하위권부터 중위권, 상위권까지 개인의 실력과 진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강의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학습 약점은 엠베스트만의 스마트학습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보완할 수 있다.
틀린 문제를 자꾸 틀리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하기 위해 개별 오답에 따라 맞춤 문제를 제공하는 '스마트매쓰+'는 엠베스트의 대표적인 수학 학습 시스템이다. '수학 서술형 MASTER', '스마트그래머+', '영어도서관', '스마트영단어' 등 역시 과목별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엠베스트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내신 성적과 직결된 수행평가 콘텐츠도 제한 없이 이용해볼 수 있다. 학습공백과 학력저하, 내신준비가 고민인 중하위권이라면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체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중학생인강 엠베스트 무료체험 신청 시, 지금까지 언급된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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