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신기삼 의장이 2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편익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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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 신기삼 의장이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편익분야 우수상을 받았다.[사진=영도구의회] 2021.06.03 news2349@newspim.com |
신기삼 의장은 지난 2019년 영도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2020년 집중호우 시 피해복구 등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 2020년 6월 부산 최초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염병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코로나 19 방역과 민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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