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의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5월 한 달 동안 빛나는 광명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광명시 일대 플로킹 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플로킹 활동은 광명도시공사의 지속적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시행되어 총 58명이 4인 이하 1조로 활동 조를 구성하고 참여 차수를 나눠 9차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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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의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이 5월 한 달 동안 빛나는 광명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광명시 일대 플로킹 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광명도시공사] 2021.06.01 1141world@newspim.com |
플로킹(Plocking)은 스웨덴에서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줍다'라는 의미의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걷다'라는 의미의'워킹(Walking)'의 합성어이며 걸어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들은 안양천을 비롯한 광명시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플로킹과 같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공사가 광명시에 지속해서 사회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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