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후 2시 강풍주의보 발효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와 충남 계룡시, 청양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8일 11시 20분을 기해 해당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육교를 건너고 있다. 2021.05.07 kilroy023@newspim.com |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28일 오전 9시부터 11시 20분까지 20~50mm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후 3시까지 20~40mm의 비가 더 내려 총 예상 강수량은 30~70mm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오후 2시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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