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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우한연구소 기원' 논란.."철저 조사"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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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중국의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나선 가운데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기원설을 둘러싼 논란이 국제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해 중국의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2단계 조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스위스 제네바의 WHO 미국 대표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기원을 밝히기 위해 독립된 조사 연구자들에게 완전한 데이터와 샘플이 제공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미 대표부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과 초기 팬데믹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문가들에게 완전한 초기 데이터와 샘플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초 중국 우한을 방문,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참여했던 네덜란드의 마리온 코프만스 박사는 이날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관련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2단계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회원국들에게 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쥐스탱 튀르도 캐나다 총리도 코로나19 기원설에 대한 재규명 의지를 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튀르도 총리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코로나19 기원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요구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많은 이론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재발 방지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분명히 완전하게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코로나19 기원 논란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나는 정보 기관들이 우리가 확정적인 결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 수집과 분석 노력을 배가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90일 내에 보고하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가 동물을 통해 인간에 전염됐는지, 연구소 사고를 통해 기원했는 지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면서 중국의 코로나19 기원 문제에 대해 각별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3일 정보당국의 비밀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코로나19를 공식 보고하기 이전인 지난 2019년 11월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의 3명이 이미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유사 증세로 크게 앓았다고 보도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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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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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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