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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 '스마트 우편함' 업계 최초 적용…입주민 편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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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도…'마이호미'로 이사예약 가능
'HDC홈패드'로 가족건강 확인…실외 공기질 정보도 제공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입주민들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우편함'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우편함은 일반우편함과 무인택배함의 기능을 결합한 것이다. 기존 택배배달 시스템은 배달원이 경비실에 맡기거나 세대 호출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리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 우편함은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한 택배 차량이 지하동 출입구에서 우편함에 우편물과 택배를 보관하는 방식이다. 차량으로 집에 도착한 입주민은 주차장 앞 스마트 우편함에서 우편물과 택배를 한 번에 찾아갈 수 있다.

코로나19로 택배 수요가 증가한 데 따라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보안을 강화하고 배달원의 근무 여건도 개선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입주 예정인 대구 복현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스마트 주거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 [사진=HDC현대산업개발] 2021.05.27 sungsoo@newspim.com

◆ 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도…'마이호미'로 이사예약 가능

또한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지하 주차장에서도 미세먼지나 환기 걱정 없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가 개발한 지하 주차장 스마트 환기시스템은 주차장 내 공기 질을 분석해서 급·배기팬(FAN)을 작동시킨다.

공기 질이 좋을 때는 배기팬이 작동하지 않다가 공기 질이 좋지 않거나,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먼지가 많다고 알려지면 자동으로 배기팬이 작동한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고 공동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다. 스마트 환기시스템은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스마트 주거 서비스플랫폼 '마이호미'도 있다. 입주민들은 마이호미를 통해 입주 서비스, 인테리어, 생활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한다. 또한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이용해 인테리어 견적이나 입주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원하는 날짜별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일산 2차 아이파크 공동현관은 마이호미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다. 마이호미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돼 있으면 공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출입층으로 엘리베이터까지 호출할 수 있다. 집을 나서기 전 공동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편리하게 집이 있는 층으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것이다.

입주가 시작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의 예비 입주민들은 마이호미로 이사 예약을 할 수 있다. 기존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를 통해 예약을 관리하던 시스템과 달리 예비 입주민이 직접 날짜를 지정하고 수정도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노약자를 위해 PC 예약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HDC홈패드'로 가족건강 확인…실외 공기질 정보도 제공

시티오씨엘 3단지에는 'HDC홈패드'가 처음 적용됐다. HDC홈패드를 사용하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뿐만 아니라 공지 사항, 주차 위치 확인 등 단지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10인치급 LCD 화면에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 기능이 탑재돼 있어 평소에는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다.

HDC홈패드를 활용하면 가족 구성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유상옵션으로 수면 패턴과 생채나이, 운동상태 등 체성분 확인도 할 수 있다. 자녀들의 학습 시간 관리와 공부 목표 설정까지 할 수 있는 '스터디룸 연계 서비스'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HDC 스마트 공기 질 관리 서비스'도 있다. 이 서비스는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진 데 따라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가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것이다.

거실 천정에 설치되는 무선 AP 일체형 공기 질 측정센서(발코니 확장 옵션)는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가 협업해서 공동주택 최초로 개발 및 적용한 특허기술이다.

무선 AP와 미세먼지 센서를 결합한 형태다. 세대 내 초고속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월패드로 수치화된 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아이파크 단지 내 놀이터에는 가로등 일체형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 이 가로등은 기상청 데이터와 연계된 단지 외부 공기 질 정보를 제공한다. 가로등에 내장된 발광 다이오드(LED) 신호등의 색상이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변화한다. 실외 미세먼지 정보를 세대 내 월패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라며 "입주민들이 아이파크에 산다는 자부심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을 향한 정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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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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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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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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