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시 복지시설 6개소에 방역물품과 지역농산물을 기증하는 'KOEN 백신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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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시 소재 노인요양원‧미혼모가정 자립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KOEN 백신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1.05.27 grsoon815@newspim.com |
KOEN 백신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방역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강릉시 소재 노인요양원‧미혼모가정 자립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참외‧수박 등 계절과일을 구입해 기부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코로나19 고통분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방역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