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사하구 주택가 골목길에서 산타페 차량이 지나가던 A(90대·여)씨를 들이받았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25 obliviate12@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산타페 차량 운전기사 B(70대)씨는 운전 중 좌측 주택 쪽에서 걸어오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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