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26일 하루 동안 최소 198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4만3199명이 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32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585명 늘어 누적 13만5929명이라고 밝혔다. 2021.05.23 mironj1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 감염자는 197명, 해외 유입은 1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염경로는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과 송파구 종교시설이 5명, 송파구 가락시장 4명, 강동구 노래연습장이 1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집단감염은 7명이다.
이밖에도 기타 확진자 접촉은 118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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