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 20만 명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합리성 중시 MZ세대에 어필...국내 온디맨드 보험시장 개척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올해 1월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약 4개월 여 만에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첫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타 보험사로 이동이 쉽지 않고, 신중하게 가입하게 되는 자동차보험의 가입 행태를 감안하면 이번 20만 돌파 소식은 이례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 20만 명 돌파 2021.05.25 0I087094891@newspim.com

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내세우는 탄 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상품 특성이 MZ세대를 포함한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상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캐롯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상 경험 스토리가 더해져 신규 보험사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완화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캐롯의 퍼마일자동차보험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과 비교해도 캐롯의 성장세는 단연 두드러진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시초라 일컬어 지는 미국의 메트로마일(Metromile)은 2016년 자동차보험을 본격적으로 판매한 이후 2020년까지 5년동안 9만 2천 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디지털자동차보험시장에서 UBI기술을 통한 시장 선도 기업인 루트(Root) 또한 2015년 서비스 개시 이후 15만 가입자를 모으는데 4년이 걸렸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의 연간 납입 형태의 자동차보험 개념과 달리, 매월 탄 만큼만 내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으로써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운행거리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와 캐롯의 IoT플랫폼과 같은 IT기술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으며, 출시 이후 두 건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및 특허청으로부터의 BM모델 특허 취득과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정은 물론 주요 주주사인 SK텔레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과의 기술력이 연동된 지속적인 제휴서비스 출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혁신적인 상품 특성을 알림으로써 시장에 빠른 안착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캐롯은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라는 타이틀에 있어 단순히 '가입 채널의 디지털화'로 제한된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서비스 기반에 있어 IT기술력을 접목시킴을 통해 전통적인 보험산업의 흐름을 바꿔가고 있다. 더 이상 위험 발생과 이에 대한 보상으로 마무리되는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생활 패턴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개인화 된 보험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한 편,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험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캐롯손해보험 정영호 대표이사는 "상반기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이슈로 캐롯플러그 공급에 차질이 있었음에도 변함없는 고객의 호응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6월부터 플러그 공급도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고, 진화된 주행거리 수집 기술력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에도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퍼마일 멤버스'를 통해 안전운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