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미래에셋생명, 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 2021년05월25일 14:38

최종수정 : 2021년05월25일 14:38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국내 산업과 고객의 특성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 전달자인 비대면 접점 서비스에 대해 일관된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것으로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은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1년 4차에 걸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 통화연결시도횟수 ▲ 상담사의 말속도 ▲ 고객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항목에 대해서는 최고 점수인 100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맞이인사시 발음의 정확성, 종료태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업계 평균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의 콜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고객 전용 상담 창구인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를 오픈했다. 전문 상담원이 계약 관리부터 투자 방향 제시까지 수준높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액 리딩컴퍼니'의 위상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외에도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 및 채팅상담서비스 운영, 고령자 및 다건의 제지급 신청 고객을 대상 고객센터를 통한 유선 제지급 업무처리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 시행, 보이스피싱 우려 고객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 유선 신청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최근 채널혁신 이후 유선 업무를 확대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최우선(Clients First) 핵심가치를 필두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