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2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
이날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6포인트(1.27)% 오른 441.90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56.70포인트(1.70%)상승한 1만5370.26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81.03포인트(1.29%) 뛴 6343.58,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69.59(1.00%) 상승한 7019.79에 마감했다.
시장은 전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급락했지만, 다시 반등했다. 기업 실적 호조와 반도체 분야 합병 논의 등이 시장의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업종별로 보면 기술 주가 2.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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