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首届东亚企业家太湖论坛在苏州举行

기사입력 : 2021년05월19일 08:00

최종수정 : 2021년05월19일 08:00

17日,首届东亚企业家太湖论坛在苏州举办。盐城经开区党工委书记戴荣江应邀出席,并在东亚产业合作圆桌会议上推介中韩(盐城)产业园建设发展情况。

会议现场。【图片=盐城经开区提供】

戴荣江指出,中韩(盐城)产业园是中韩两国共同推动的国际合作园区,地处江苏沿海中部,已全面融入上海2小时经济圈,与韩国最南端济州岛处在同一纬度、直线距离500公里。盐城经济技术开发区是中韩(盐城)产业园产城融合核心区,紧扣"开放合作标杆、产业发展高地"定位,重点发展汽车、电子信息和新能源装备三大主导产业,加快建设韩风名城、科创新城、宜居新城,努力打造中韩经贸合作的成功范例。

戴荣江说,我们正在加快建设集群化的产业新高地。整车制造集群全面升级,落户东风悦达起亚、华人运通、北汽摩登等整车企业5家,集聚韩国摩比斯、瑞延理化、斗天等零部件企业400多家。动力电池集群新军突起,集聚韩国SK、LG、捷威等企业30多家,正在加快建设SKI超大规模动力电池盐城基地。电子信息集群加快布局,集聚韩国iA、京信、NS等企业40多家,产业规模五年翻两番。光电光伏集群规模集聚,落户润阳、天合、阿特斯等企业40多家,电池、组件产能占全球1/5。

中韩(盐城)产业园未来科技城。【图片=盐城经开区提供】

戴荣江补充道,我们正在加快构建国际化的开放新优势。疫情之下,中韩(盐城)产业园在全国首家组团赴韩国考察访问,率先通过"中韩快捷通道"实现对韩包机,成功举办第二届中韩贸易投资博览会。今年10月份,还将举办第三届中韩贸易投资博览会,正在全力推进跨境电商产业集聚,构筑韩国商品出口中国的集散地和江苏特色商品出口的新通道,加快建设国际合作示范园区。

戴荣江还表示,我们正在加快打造现代化的城市新地标。对标韩国仁川松岛新城,全面会战韩风国际文化名城,全力推进中韩文化交流中心,以及名品商贸、影视文娱、健康医疗、科研总部等"一中心四街区"建设,加快打造韩风名城。提速推进中韩(盐城)产业园未来科技城南区招商、北区基建和西区设计,重点引进韩国区块链研究院等科创机构,新入驻韩国机器人研究中心等研发机构18家,全力打造科创新城。建成开放中韩文化客厅、中韩友好医院、中韩迎宾苑、韩国社区、外国语学校、宝龙城市广场等一批功能项目,积极打造宜居新城。

会议现场。【图片=盐城经开区提供】

据了解,首届东亚企业家太湖论坛以"畅通东亚产业循环,携手合作共赢发展"为主题,推动江苏与日韩企业深化产业合作,共同提升产业链供应链稳定性和竞争力。

RCEP背景下东亚产业合作圆桌会议是论坛的重要配套活动之一,旨在探讨RCEP背景下政府与商协会组织如何加强沟通协作,更好发挥平台桥梁作用,推动产业深化合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