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사천시는 '2021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에 '팔포음식특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사천시청 전경 2021.05.18 news_ok@newspim.com |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은 전액 도비 공모사업으로 상권의 기초가 되는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육성해 소규모 점포 밀집지역의 상권단위 협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팔포음식특화지구는 전문컨설턴트 진단 후 환경개선과 교육, 마케팅 비용 등 1억원을 사업비로 지원받는다.
팔포음식특화지구 상가번영회 장제영 회장은 "이 공모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며 "팔포음식특화지구를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사천시의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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