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매출 3983억원...전년比 7% 증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LF가 사업 다각화와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LF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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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로고. 2019.12.20 nrd8120@newspim.com |
같은 기간 매출액은 7% 증가한 3983억원이다.
LF 관계자는 "비용절감 노력 등에 따라 패션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식품 자회사의 실적도 지난해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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