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생활밀착형 3대 분야 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2021.05.13. lkh@newspim.com |
생활밀착형 3대 분야 안전사고 예방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할 권리를 적극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생안전 ▲스마트생활안전 ▲가족안전 등 3대 안전 분야 선정 및 7개 세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황범순 부시장은 "의정부시 생활밀착형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가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실현하는 것에 있다"며 "의정부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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